하나카드, 태풍 '타파' 피해 고객 위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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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태풍 '타파' 피해 고객 위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 이연경 인턴기자 lyk3650@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24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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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인턴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24일 제 17호 태풍 '타파(TAPAH)'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긴급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나카드 긴급 금융서비스 지원 신청은 오늘부터 11월 29일까지다. 고객이 신청한 달부터 최대 6개월까지 신용카드의 이용금액(일시불, 할부, 카드론, 현금서비스)을 청구 유예할 수 있다. 연체 중인 경우에도 가능하다.

또 청구 유예기간 동안 할부이자 및 카드대출이자는 청구되지 않는다. 신규로 신청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및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이자는 30%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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