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밴드 본 이베어, 내년 1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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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밴드 본 이베어, 내년 1월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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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미국 밴드 본 이베어(Bon Iver)가 내년 1월 단독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는 본 이베어가 내년 1월 12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공연한다고 17일 밝혔다.

한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버논을 주축으로 결성된 미국 출신 인디밴드"라고 말했다.

이어 "짙은 서정성에 얹은 깊으면서도 트렌디한 음악으로 세계적인 밴드로 발돋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1년 이들의 두 번째 정규앨범 '본 이베어'는 평단뿐만 아니라 대중으로부터 큰 공감을 얻으며 제54회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 및 최고의 얼터너티브 뮤직 앨범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최근 새 앨범 'i,i'를 발매하고 월드투어를 시작해 한국을 찾게 됐다는 부연이다.

이번 공연 일반예매는 오는 24일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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