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율현공원 28일 무료 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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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율현공원 28일 무료 음악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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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가을 밤하늘이 음악으로 물든다. 

서울시는 오는 28일 오후 6∼9시 강남구 율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무료 클래식 음악공연 행사인 '율현공원 별꽃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사전공연에서는 태화복지관 '토마토 중창단', 키즈 그룹 '베리포', 자곡초등학교 학부모 리코더 연주팀 '마술피리', 아트록 그룹 '아룸앙상블'이 무대를 채운다.

오후 7∼9시 열리는 본 공연은 가수 조관우, 뮤지컬 배우 박해미, 소프라노 이해원 등이 화려하게 꾸민다.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율현공원은 2016년 세곡 보금자리지구에 조성됐다.

한 관계자는 "율현공원 조성 이후 처음 개최하는 문화행사"라며 "율현공원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장이자 9월의 마지막 주말을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로 채울 축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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