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펀드' 의혹 운용사·투자사 대표 영장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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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펀드' 의혹 운용사·투자사 대표 영장심사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9월 1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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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이 모 대표와 가로등 자동점멸기 업체 웰스씨앤티 최모 대표가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웰스씨앤티는 조 장관의 처남과 그의 두 아들을 포함한 일가가 투자한 사모펀드 출자금 14억원 대부분을 투자받은 업체다.

이 대표는 코링크PE가 운용하는 사모펀드 '블루코어밸류업1호'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와 두 자녀로부터 10억5000만원을 투자 받아놓고 금융당국에는 약정 금액인 74억5500만원을 납입받은 것처럼 허위 신고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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