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대표 정창주)는 맥콜의 전성기인 1995년 패키지 디자인이 반영된 한정판 레트로 에디션을 출시한다. 1995년 당시의 패키지 컬러와 로고, 서체를 동일하게 적용해 3040세대들의 향수와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한정판은 내달까지 약 1000만개 생산될 예정이다.
박영민 일화 기획팀장은 "최근 밀레니얼 세대들 사이에서 복고풍 디자인의 뉴트로 감성을 선호하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맥콜 레트로 리미티드 에디션과 함께 지난 90년대 감성을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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