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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킨, '이경규 치킨'으로 성장 발판…"2025년 국내외 1000개점으로"(현장영상)

이경규가 말하는 허니마라치킨은? #달콤 #얼얼 #새콤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기사 출고: 2019년 08월 20일 오전 11시 16분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구운 치킨 브랜드 돈치킨(대표 박의태)이 '꼬꼬면'의 아버지이자 예능 대부인 이경규와 손 잡았다.

돈치킨은 20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이경규와 함께 개발한 '허니마라치킨', 일명 '이경규 치킨'을 선보이는 자리를 가졌다.

무리하게 가맹점을 늘리지 않고 천천히 내실을 다져온 돈치킨은 이경규 치킨 론칭을 성장의 기회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250개, 해외 51개인 매장을 2025년까지 국내 500개, 해외 500개로 늘릴 방침이다.

기자간담회에는 이경규 치킨의 주인공인 이경규가 직접 참석했다. 쉐프복을 착용하고 무대에 등장한 이경규는 진행을 맡은 김주희 아나운서와 함께 치킨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돈치킨의 주주(지분 27%)인 이경규는 요리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신메뉴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세계 각국을 여행한 경험과 '도시어부' 등 방송을 촬영하며 얻은 요리 경험을 원천으로 메뉴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허니마라치킨이라는 제품명 역시 직접 작명했다. 약 6개월에 걸친 개발 기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마라맛이 출시될 수 있도록 했다.

이경규는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여러 번 먹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중독성'"이라며 "허니마라치킨의 특징은 달콤, 얼얼, 새콤"이라고 언급했다.

▲ 박의태 돈치킨 대표
▲ 박의태 돈치킨 대표(사진=이화연 기자)
이렇게 탄생한 허니마라치킨은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맛인 '마라'를 기본으로 달콤한 맛을 더한 메뉴다. 화자오와 산초를 사용해 얼얼한 매운 맛을 살리면서 100% 국내산 벌꿀로 혀를 달래주는 달콤한 맛을 더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마라 맛의 부담을 줄였다.

돈치킨은 월간 1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돈치킨은 2025년까지 전국 500개 가맹점과 해외 매장 500개를 목표로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매장의 경우 현재는 베트남 31개, 중국 17개, 태국 3개다.

베트남 매장을 현재 31개에서 200개로 확장하는 게 핵심이다. 중국,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을 비롯한 전세계 다양한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삼았다.

돈치킨은 베트남 시장에서 페밀리 레스토랑과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젊은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대로 한국 치킨 No.1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이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치킨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식 요리 메뉴 구성과 소스 등 핵심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하고 있다.

박의태 돈치킨 대표는 "돈치킨은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가맹점주와 함께 하는 상생을, 해외에서는 돌솥비빔밥, 잡채, 떡볶이 등 다양한 한식을 접목한 K-푸드의 확산을 목표로 노력해왔다"며 "아시아의 풍미를 담은 허니마라치킨과 함께 더 큰 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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