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신한카드 '미니언즈' 홍보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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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 신한카드 '미니언즈' 홍보 시구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8월 02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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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오는 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스의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지난 2016년 '바벨250' 프로그램 출연을 시작으로 예능·교양 프로그램,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 출신의 모델이다. 이날 그는 LG트윈스와 신한카드 미니언즈 캐릭터 카드가 콜라보레이션된 'LG트윈스X미니언즈'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진행하게 된다.

'신한카드 미니언즈 시리즈'는 지난 4월 글로벌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선보인 캐릭터 카드 시리즈다.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에 적용해 25만장이 넘게 발급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LG트윈스 선수로부터 투구 자세 교정을 받는 장면은 신한카드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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