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모델 겸 배우 홍종현을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로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절대 그이'에서 활약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로 사랑 받는 홍종현이 칠성사이다가 추구하는 청량함과 맑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칠성사이다 특유의 깔끔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강조하기 위해 비트감 있는 배경음악과 다양한 기법이 적용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빠른 장면 전환과 제품 사이로 퍼지는 물줄기 등의 장면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칠성사이다를 마시는 청량한 순간을 느낄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신규 광고는 칠성사이다가 일상 속 갈증을 날려버리고 신선함과 활력을 다시 채우는 대표 탄산음료임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칠성사이다를 통해 무더운 도시 일상이 청량한 색으로 가득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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